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'우리캘리그라피 아트센터'


'똑똑똑'

저희가 따뜻한 마음으로 작게나마 물품을 지원하고 싶어서요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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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추운 날
센터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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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분들은 '우리 캘리그라피아트센터' 의 대표님과 실장님이셨는데요.​

길거리에서 무료로 캘리그라피 버스킹을 하면서 만난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을 만났고

그분들이 좋은마음으로 주신 돈을 한두푼씩 모아 ​라면 20박스를 구입하셔서 후원을 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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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도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으셨던 대표님과 실장님^_^
목소리도 좋았지만 마주하니 더욱더 선한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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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 사업을 소개드리고 요즘에도 친부모의 품을 벗어나 위탁부모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은 사실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는데요.(마음이 너무 따뜻하셨답니다.)


이번 후원물품은 창원의 위탁가정에 상담원들이 가정방문을 할 때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.

무료로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 계셨고 앞으로 저희 센터와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.


송년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저희와 함께 하게 될 것 같아 설레고 기대가 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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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추웠지만 따뜻한 분들을 만나 따뜻했던 하루.
후원자님. 만나서 반가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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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원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, 저희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055-237-1226 으로 전화주시고 논의해주십시요^-^ )